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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시특집] 2024 전형결과 분석...인문 논술 최저 충족률 전년 대비 상승

작성자
커뮤니케이션본부
조회수
34123
등록일
2024.08.13
수정일
2024.09.19

- 2024 정시 입결 분석 수의예 95.75점 ‘최고’ 화공 의생명공 경영 수학교육/융합생명공 톱5

- ‘수의예논술 수능최저 충족률 53.42% 불과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건국대의 2024전형결과를 분석한 결과 정시에선 수능 국수탐(2과목) 백분위 70%컷 평균 기준 수의예과가 95.75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화학공학부 92.25, 의생명공학과 92, 경영학과 91.5, 수학교육과 융합생명공학과 각 91.25점 순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같은 기준 90점 이상을 기록한 곳이 대폭 늘었다. 2023정시엔 수의예과 1곳뿐이었지만, 2024정시에서는 14개 모집단위가 90점 이상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입결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논술전형에서는 인문계 수능최저 충족률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 수능최저를 완화한 영향이다. 건국대는 KU논술우수자 인문계 수능최저를 전년 국수영탐(1과목) 2개합 4이내에서 지난해 2개합 5이내로 완화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수능최저 충족률은 53.67%로 전년 41.45%보다 12.12%p 상승했고, 국어국문학과는 57.44%로 전년 42.01%보다 15.43%p 상승했다. 반면 자연계 모집단위의 경우 수능최저 충족률이 다소 하락한 곳이 있다. 수의예과는 전년 59.45%에서 지난해 53.42%, 컴퓨터공학부는 전년 72.81%에서 지난해 66.05%로 하락했다.

 

건국대가 공개한 2024전형결과 자료에는 정시 최종등록자의 70%, 수시 교과전형 학종 논술전형의 합격자 교과등급, 논술점수, 경쟁률, 충원율 등이 담겼다. 특히 논술전형 입결에서는 수능최저 충족률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응시자 가운데 일종의 허수를 제외한 실질경쟁률을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초경쟁률이 3781로 높았던 수의예과의 경우 수능최저를 충족한 인원 53.42%만을 집계해보면 실질경쟁률이 절반가량으로 하락하게 된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역시 최초경쟁률은 122.31이지만 수능최저를 충족한 인원은 53.67%로 줄면서 실질경쟁률이 절반가량 하락한다.



<‘수능수의예과 95.75최고’.. 화학공학부 의생명공학과 순>

 

건국대의 지난해 입결을 분석해보면 최종등록자의 수능 국수탐(2과목) 백분위 70%컷 평균 기준 수의예과가 95.75점으로 이변없이 가장 높았다. 이어 화학공학부 92.25, 의생명공학과 92, 경영학과 91.5, 수학교육과 융합생명공학과 각 91.25, 행정학과 의상디자인학과-인문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각 90.75, 컴퓨터공학부 식품유통공학과 각 90.5, 스마트운행체공학과 환경보건과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 각 90.25점 순으로 높았다.


지난해 정시 반영방법에 변화가 있었다. 5%의 반영비율을 적용하던 한국사가 등급별 감점 형태로 달라지면서 계열별 수능 반영비율을 조정했다. 줄어든 한국사 5%에 더해 전반적으로 영어 반영비율을 축소하고 국어 또는 수학 반영비율을 확대하는 식이다.

 

결과적으로 인문은 국40%+25%+(/,2과목)25%+10%로 반영했다. 문과대학(전 모집단위) 의상디자인학과(인문) 매체연기학과 일어교육과 교육공학과 영어교육과 융합인재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해당하는 계열이다. 인문의 경우 에 비해 국어의 비중이 작고 수학의 비중이 컸다. 30%+35%+(/,2과목)25%+10%. 인문에는 정치외교학과 경제학과 행정학과 국제무역학과 응용통계학과 부동산학과 경영대학(전 모집 단위)이 해당한다.

 

자연은 국25%+(/)40%+(,2과목)25%+10%로 반영했다. 이과대학 공과대학(신산업융합학부 K뷰티산업융합학과 제외) 전 모집단위와 수학교육과 미래에너지공학과 스마트운행체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가 해당하는 계열이다. 자연에 비해 수학의 비중이 작고 과탐의 비중이 컸다. 25%+(/)35%+(,2과목)30%+10%. 자연에는 건축학부 화장품공학과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시스템생명공학과 융합생명공학과 수의예과 상허생명과학대학(전 모집단위)가 해당한다.

 

추가합격 규모를 살펴볼 수 있는 충원율은 다군 모집단위가 높게 나타났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712.5%(추합 137/모집 8), 의생명공학과 672.7%(74/11), 융합생명공학과 633.3%(95/15), 시스템생명공학과 512.5%(82/16), 줄기세포재생공학과 272.7%(30/11) 등 충원율 톱5 모두 다군이다. 충원율은 모집인원 대비 추가합격의 비율을 의미한다. 즉 추가합격인원을 모집인원으로 나눈 값이 충원율이다. 충원율 100%는 모집인원을 추가합격인원으로 한 바퀴 채웠다는 의미다. 10명 모집에 충원율 100%라면 10명이 추가합격해서 예비번호 10, 즉 전체 20등까지 합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경우 모집인원이 8명이었으나 137명이 추합, 전체 145명까지 합격한 것이다.

 

이어 영어교육과 233.3%(21/9), 생물공학과 153.8%(20/13), 국제무역학과 151.5%(50/33), 기술경영학과 147.4%(28/19), 수의예과 145.5%(64/44), 건축학부 117.9%(46/39), 수학과 110%(11/10), 국어국문학과 107.7%(14/13), 생명과학특성학과 107.1%(15/14), 화학과 100%(9/9),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00%(4/4), 융합인재학과 100%(17/17) 순으로 충원율 100%를 넘겼다.


<‘교과’ KU지역균형 수의예과 1.08등급 최고’.. 융합생명공학과 줄기세포재생공학과 톱3>

 

교과전형인 KU지역균형에서도 수의예과의 입결이 가장 높다. 등록자 70%컷 기준 내신등급 평균이 1.08등급이다. 이어 융합생명공학과 1.52등급, 줄기세포재생공학과 1.57등급, 화학과 1.64등급, 축산식품생명공학과 1.65등급, 시스템생명공학과 1.67등급, 생명과학특성학과 1.7등급, 동물자원과학과 1.71등급, 미래에너지공학과 1.73등급, 생물공학과 스마트ICT융합공학과 컴퓨터공학부 각 1.75등급 순으로 높았다.

 

건국대 교과전형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합격선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70%컷이 가장 낮은 모집단위는 스마트운행체공학과로 2.27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철학과 2.26등급, 건축학부 2.24등급, 문화콘텐츠학과 2.2등급, 부동산학과 정치외교학과 수학과 중어중문학과 각 2.12등급, 기술경영학과 2.07등급, 경영학과 영어교육과 각 2.04등급 순이다. 모두 1등급 중반부터 2등급 초반에 몰려있다.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다. 6명 모집에 33명이 추가합격해 550%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이어 경영학과 511.8%(87/17), 행정학과 488.9%(44/9), 영어교육과 375%(15/4), 컴퓨터공학부 361.9%(76/21), 경제학과 360%(18/5), 정치외교학과 350%(14/4), 미래에너지공학과 340%(17/5), 영어영문학과 320%(16/5), 물리학과 314.3%(22/7), 문화콘텐츠학과 300%(24/8), 시스템생명공학과 300%(69/23), 화학공학부 300%(12/4) 순으로 300% 이상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논술’ KU논술우수자.. ‘수능최저 충족률수의예 53.42%>

 

논술전형에서는 수의예과의 논술 점수 평균이 977.56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연계에서는 컴퓨터공학부 942.67, 전기전자공학부 939.52점 순을 기록했다. 인문계에서는 철학과가 965.6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국어국문학과 955.83, 영어영문학과 949.33점 순이다.

 

수능최저 충족률을 살펴보면 인문계는 대체로 50~60%, 자연계는 50~70%를 형성했다. 수능최저를 충족한 응시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스마트ICT융합공학과로 75%를 기록했다. 이어 미래에너지공학과 74.7%, 화학과 70.39%, 전기전자공학부 70.3%, 융합생명공학과 69.57%, 화학공학부 66.92%, 컴퓨터공학부 66.05%, 기계항공공학부 65.18% 순으로 높았다. 인문계에서는 경영학과가 63.9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제학과 61.94%를 기록했다.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의예과는 53.42%로 낮은 편이다.

 

논술전형은 경쟁률은 높으나 충원율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다. 정원 대비 많은 학생이 지원한 반면 합격자는 이탈 없이 대부분 최종 등록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지난해 건국대 논술전형 경쟁률은 수의예과가 가장 높다. 3781을 기록했다. 이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22.31로 높았다. 다만 수의예과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는 모두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미래에너지공학과로 11명 모집에 10명이 추합, 90.9%를 기록했다.


<‘학종’ KU자기추천.. 교과등급 참고로만’>

 

학종인 KU자기추천에서 지난해 교과등급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생물공학과다. 70%컷 기준 생물공학과가 1.85등급이었고, 이어 융합생명공학과 1.93등급, 화학과 2등급, 산업공학과 2.12등급, 영어교육과 화학공학부 각 2.19등급 순으로 높았다.

 

단 학종 입결에서 교과등급은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신 점수를 정량평가하는 교과전형과 달리 학종은 내신점수와 학생부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으로, 교과등급이 합불의 당락을 결정짓는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해와 올해 내신 합격선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충원율은 교과전형에 비해 낮다. 충원율 100%를 넘긴 모집단위는 물리학과 133.3%(16/12), 화학과 기계항공공학부 각 120%(12/10), 생물공학과 100%(7/7) 4개에 불과했다. 국제무역학과는 9.1%(1/11), 화장품공학과는 5.6%(1/18), 동물자원과학과는 5%(1/20)로 저조했다.

 

<‘출신고교 유형일반고/자공고 79.21%>

 

지난해 최종 등록자의 출신고교 유형을 살펴보면 전체 3396명 중 일반고 출신이 2690명으로 79.21%를 차지했다. 일반고와 큰 차이가 없는 자공고를 포함한 수치다. 전년인 2023학년과 비교하면 일반고(이하 자공고 포함) 출신의 비중이 확대됐다. 전년엔 최종등록자 3304명 중 일반고 출신이 2587명으로 78.3%을 차지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교과전형에선 일반고 출신이 331명 중 329명으로 99.4%를 차지했다. 나머지 2명은 자사고 출신으로 확인된다. 교과전형은 매년 일반고 출신이 합격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전년에는 최종등록자의 100%가 일반고 출신이었다.

 

학종에선 일반고 출신이 1098명 중 811명으로 73.86%를 차지했다. 이어 특성화고 122(11.11%), 외고/국제고 73(6.65%), 자사고 44(4.01%), 마이스터고 22(2%), 과고 20(1.82%) 영재학교 5(0.46%) 순으로 많았다.

 

논술전형에선 일반고 출신이 427명 중 362명으로 84.78%를 차지했다. 이어 자사고 47(11.01%), 외고/국제고 11(2.58%), 검정고시 4(0.94%), 예고/체고 과고 영재학교 각 1(0.23%) 순이다.

 

실기전형에선 전체 38명 중 일반고 21(55.3%), 예고/체고 9(23.7%), 특성화고 5(13.2%), 기타 2(5.3%), 자사고 1(2.6%) 순으로 많았다.

 

수능전형에서는 전체 1403명 중 일반고 출신이 1142명으로 81.4%를 차지했다. 이어 자사고가 147(10.48%)으로 많았고, 검정고시 47(3.35%), 예고/체고 33(2.35%), 외고/국제고 20(1.43%), 과고 특성화고 각 4(0.29%), 영재학교 2(0.1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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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시특집] 건국대 2025수시 1803(59.7%) ‘확대’..‘730’ 2개 유형 자유전공학부 신설


KU자유전공학부 308, 단과대 자유전공학부 422

정시 1219(40.3%).. 수능 영역별 선택과목 지정 폐지 계열 간 문호 개방

학폭 조치사항 전 전형에 감점표 적용’.. ‘전형별 총점 1000점에서 감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건국대는 올해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확대 기조에 발맞춰 유형1에 해당하는 KU자유전공학부(308)와 유형2에 해당하는 단과대 자유전공학부(422)2가지 유형의 무전공을 신설한다. 전체 규모가 730명에 달한다.

 

우선 KU자유전공학부는 입학 후 2개 학기가 지난 2학년 때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한 전체 학부()/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학생이 직접 설계하는 자기설계 전공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선택 불가 모집단위는 수의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사범대학의 전체 모집단위와, 신산업융합학과 K뷰티산업융합학과다. KU자유전공학부는 수시에서는 학종 KU자기추천 179, 논술전형 KU논술우수자 69명을 모집하며 정시에서는 수능전형 가군으로 60명 등 총 308명을 모집한다.

 

단과대 자유전공학부는 6개 단과대학에서 수시/정시 합산 총 422명을 모집한다. 공과대학자유전공학부 195, 사회과학대학융합전공학부 75, 문과대학자유전공학부 49, 생명과학대학자유전공학부 46, 융합과학기술원자유전공학부 33, 이과대학자유전공학부 24명 등이다. 공과대학자유전공학부가 정시에서 60명을 모집하는 것을 제외하면 이외 인원은 모두 수시에서 모집한다. 단과대학별 자유전공학부의 선택 불가 모집단위의 경우 문과대학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문화콘텐츠학과, 사회과학대학은 경제학과, 생명과학대학은 식량자원과학과, 공과대학은 신산업융합학과와 K뷰티산업융합학과다.

 

전형방법의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수능최저 등 수능 성적 반영 시 영역별 선택과목 지정이 폐지됐다. 수학은 미적분/기하, 탐구는 과학을 택해야 하는 자연계열의 지정 과목이 폐지된 것이다.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모든 전형에 반영하는 변화도 있다. 전형별 총점 1000점에서 각 호에 따라 감점한다. 이 밖에도 교과전형인 KU지역균형과 학종 사회통합, 실기전형 KU체육특기자의 지원자격에도 일부 변화가 있다.

 

건국대는 올해 정원내 기준(특성화고졸재직자 2명 제외) 수시 1803(59.7%), 정시 1219(40.3%) 등 총 3022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수시 1688(56.1%), 정시 1321(43.9%) 등 총 3009명과 비교해 수시의 비중이 커졌다. 건국대의 자체 연구 결과 학종과 교과전형 등 학생부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적응률이 높게 나타났고, 대부분의 학과가 수시 비중을 키우고 정시 비중을 줄일 것을 요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시의 경우 학종에서 KU자기추천 813(26.9%), 사회통합 87(2.9%) 900(29.8%)을 모집한다. 교과전형인 KU지역균형으로는 470(15.6%), 논술전형인 KU논술우수자로는 395(13.1%)을 모집한다. 실기 성적과 실적을 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전형에서는 KU연기우수자 25(0.8%), KU체육특기자 13(0.4%)을 모집한다. 정시의 경우 수능전형 KU일반학생으로 가군 534(17.7%), 나군 562(18.6%), 다군 123(4.1%)을 모집한.




<학종 KU자기추천 813.. ‘인재상 주목’>

 

올해 수시에서 건국대는 대표 학종인 KU자기추천으로 813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830명보다 17명 감소했다. 서류를 중심으로 선발하는 만큼 인재상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학과() 모집의 경우 교내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자. KU자유전공학부의 경우 고교생 수준의 학업적 기초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융복합적 소양을 길러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자, 학교생활에서 깊이 있는 탐색으로 학문간 응용능력을 갖춰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자.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이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최종 선발한다.

 

서류 평가는 모집단위에 따라 평가요소가 달라진다. 학과()별 모집의 경우 학업역량 30%, 진로역량 40%, 공동체역량 30%로 반영한다.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 진로역량은 전공(계열) 관련 이수 노력,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 공동체역량은 협업과 소통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준수, 리더십으로 나뉜다.

 

KU자유전공학부는 성장역량 50%, 공동체역량 30%, 학업역량 20%로 반영한다. 단과대학 모집이 아니기 때문에 진로역량 대신 성장역량이 반영되는 차이가 있다. 성장역량으로 자기주도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경험의 다양성을 평가한다.

 

면접은 제출서류에 기초한 개별면접으로 10분간 진행된다. 평가요소와 비율은 서류 평가 요소와 동일하지만 세부 평가항목에 차이가 있다. 학과()별 모집은 학업역량(탐구력) 30%, 진로역량(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 40%, 공동체역량(협업과 소통능력, 나눔과 배려) 30%로 반영한다. KU자유전공학부는 학업역량(탐구력) 20%, 성장역량(자기주도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경험의 다양성) 50%, 공동체역량(협업과 소통능력, 나눔과 배려) 30%로 반영한다.


<학종 사회통합 87.. ‘지원자격 변화’>

 

학종 사회통합은 지원자격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국가보훈대상자, 의사상자 및 자녀, 직업군인 등의 자녀 등 다양한 지원자격으로 모집했으나, 올해는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및차상위자격만으로 모집한다. 지난해엔 농어촌을 별도 전형으로 운영하며 농어촌학생 24, 사회통합 20명으로 모집했지만, 올해는 사회통합으로 87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이 대폭 확대된 것이다. 서류70%+교과30%에 수능최저 적용 없이 선발한다.


<교과 470.. 지원 불가 각종학교 추가’>

 

교과전형인 KU지역균형은 지원자격에 일부 변경사항이 있다. ‘국내 고교에서 5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로서, 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라는 지원자격은 동일하지만, 지원 불가 학교에 각종학교가 추가됐다. 따라서 영재학교 예고 체고 방송통신고 고등기술학교 각종학교 특성화고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와 전문계 과정(일반고/종합고),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비인가 대안학교 출신은 지원이 제한된다. 학생부 교과목별 석차등급을 산출할 수 없는 자 역시 지원이 제한된다. 고교별 추천인원에 제한은 없다.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교과70%+서류30%로 선발한다. 교과는 학생부를 교과정량평가하는 것이며, 서류는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을 정성평가하는 것을 뜻한다. 서류평가는 학업역량(학업성취도/학업태도) 20%, 진로역량 10%(전공(계열) 관련 이수 노력/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로 반영한다. 서류평가 점수가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 선발대상에서 제외한다.


<논술 395.. ‘수능최저 선택과목 지정 폐지’>

 

KU논술우수자는 논술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한다. 올해 수능최저에서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한 변화가 있다. 인문/자연 구분 없이 수학뿐 아니라 탐구에서도 원하는 과목에 응시할 수 있다. 고교의 2015 개정 교육과정도 학생들이 계열 구분없이 다양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운영되고, 대학에서도 무전공 확대 등 학과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학문 간 융합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등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수능최저의 경우 인문/자연/KU자유전공학부는 국수영탐(1과목) 2개합 5이내, 한국사 5등급 이내이며 수의예과는 국수영탐(1과목) 3개합 4이내, 한국사 5등급 이내다. 건국대 입학처 관계자는 수능 선택과목의 지정을 폐지함으로 자연계열 학생이 인문계열로의 교차지원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문계열 학생들도 학업역량이 뒷받침된다면 자연계열 학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논술고사 유형은 인문사회, 인문사회, 자연, KU자유전공학부로 나뉜다. 고사시간은 모두 100분이다.

 

인문사회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국어/사회 교과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사고의 최종적 결과물 외에 사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하며, 국어/사회 교과 분야 지문을 바탕으로 이해력 분석력 논증력 창의성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2개 문항이 출제되며 배점은 140%, 260%. 답안은 1401~600, 2801~100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인문사회는 지문 제시형과 수리 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출제된다. 2개 문항이 출제되며, 2번 문항은 3개의 소문항을 포함한다. 반영비율은 140%, 2-115%, 2-220%, 2-325%. 문항1은 국어/사회 분야의 다양한 지문이 출제되며 401~6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사고의 최종적 결과물 외에 사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하며, 국어/사회 교과 분야 지문을 바탕으로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문항2는 수학과 사회에서 출제된다. 범위는 수학 수학수학확률과통계다. 수리적 분석을 요하는 자료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자연은 수학논술이 출제되며 출제범위는 수학 수학수학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다. 4개 문항이 출제되며 배점은 난이도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문항을 출제한다. 사고와 추론의 최종 결과물뿐 아니라 추론 과정도 평가한다. 통합적 이해력과 논증력, 표현력, 추론능력을 평가한다.

 

KU자유전공학부는 1번과 3개의 소문항으로 구성된 2번으로 출제된다. 반영비율은 140%, 2-115%, 2-220%, 2-325%. 1번은 국어와 통합사회 교과 분야의 다양한 지문이 활용되며 401~60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2번은 수 수에서 출제되는 수학 문항이다. 마찬가지로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등을 평가하며 결과물뿐 아니라 추론 과정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연기우수자 25, KU체육특기자 13>

 

실기전형인 KU연기우수자로는 매체연기학과 25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교과100%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100%로 수능최저 없이 최종 선발한다. 실기고사 종목은 자유연기다. 30분 이내의 연습시간을 부여한 뒤 3분 이내의 자유연기를 진행한다.

 

KU체육특기자로는 체육교육과 13명을 모집한다. 종목은 야구 테니스 육상으로 나뉜다. 야구는 유격수 3, 우투수 2, 포수 3루수 우익수 각 1명으로 총 8명을 모집한다. 테니스는 2, 육상은 3명을 모집한다. 야구와 육상 종목은 고교 3학년 재학 중 경기실적이 있어야 한다. 1단계에서 경기실적100%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50%+면접30%+교과15%+출결5%로 수능최저 없이 최종 선발한다. 올해 육상 테니스의 지원자격에 일부 변화가 있다. 육상에서는 고교 재학 중 전국규모 대회 1,500m, 5,000m, 10,000m, 3,000m 장애물, 10km 종목에서 기존의 4위에서 ‘3이내의 입상실적이 있는 자로 변경됐다. 테니스는 고교 재학 중 전국규모의 국내대회(대학 실업), 국제대회의 단체전, 개인전에 3년 이내 25개 대회 이상 출전한 자의 자격이 추가됐다.


<수시 원서접수 99일부터 12일까지>

 

올해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9일부터 12일 오후5시까지다. 서류PDF 업로드와 학종 학생부 대체 서식 입력은 13일 오후5시까지 하면 된다. KU지역균형의 학교장 추천 명단 입력 기간은 919일 오전9시부터 25일 오후6시까지다.

 

1단계 합격자는 KU연기우수자와 KU체육특기자의 경우 1011일 오후2시에, KU자기추천은 1115일 오후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2단계 전형료는 1단계 합격자 발표 이후 1118일 오후5시까지 납부하면 된다. KU연기우수자의 실기고사는 1021일부터 26일 사이에 진행된다.

 

KU논술우수자의 논술고사는 1116일에 실시된다. 자연은 오전920분부터 11, KU자유전공학부는 오후2시부터 340, 인문사회(, )는 오후540분부터 720분까지 진행한다.

 

면접의 경우 정원내 기준 KU체육특기자는 112일에 실시하며 KU자기추천은 1130일과 121일로 구분해 실시한다. 1130일에는 이과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부동산과학원 융합과학기술원 사범대학이 해당하며, 121일에는 문과대학 건축대학 경영대학 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KU자유전공학부가 해당한다. 고사장과 입실 완료 시간은 고사 3~4일 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최초합격자는 KU연기우수자와 KU체육특기자의 경우 1122일 오후2, KU지역균형과 KU논술우수자, 학종 전 전형은 1213일 오후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추가합격자는 1219일 오전10시부터 26일 오후6시까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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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시특집] 건국대 입학처가 전하는 인재상과 지원 팁 전형별 평가요소와 대 비법 총정리


- 면접 대비 활동 과정과 결과, 내가 활동을 통해 느낀 점 고찰 필요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건국대는 학교생활 전반을 충실히 임한 학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학종 서류평가에서는 학생부에 기재된 모든 항목이 서류평가의 근거가 된다. 전 영역을 살핀다는 차원에서 학업적 유불리에 따라 선택적으로 학교생활을 한 학생보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고교 생활이 드러나는 학생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건국대 입학처의 김경숙 입학팀장과 김유겸 입학사정관은 모집요강 확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팀장은 “4월에 진행된 학사구조 개편으로 모집단위의 변화가 크고, 입학전형별 선발인원과 내용에도 변화가 많다. 특히 신설된 KU자유전공학부와 단과대 자유전공학부에 주목해야 한다. 전형마다 별도의 평가항목을 적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논술 등 대학별 고사에서도 기존 인문/자연과는 다른 출제범위와 출제경향을 나타낸다. 변화된 내용은 모집요강과 건국대 홈페이지의 관련 자료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과모집을 지원하는 경우, 본인이 지원하는 학과가 어떤 학과인지 충분히 알아보고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단순히 전년도 입시 결과 성적(등급)을 본다거나, 학과명만 보고 지원을 결정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해당 학과에서 어떤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는지 유심히 살피고, 본인의 고교 진로 탐색 과정, 방향과 잘 맞는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건국대 입학처가 전하는 건국대 입학전형 대비법을 살펴본다.





<학생부 평가.. 교과 교과학습발달상황학종 학업역량 공동체역량 진로/성장역량’>

 

건국대는 학종뿐 아니라 교과전형에서도 학생부 정성평가를 반영하는 특징이 있다. 다만 반영 방식과 요소에서 차이가 있다. 교과전형인 KU지역균형은 학생부(교과정량)70%+학생부(교과정성)30%로 선발한다. 정성평가는 학생부 내 교과학습발달상황만을 평가 대상으로 한다. 반면 학종의 경우 학생부의 전 영역이 모두 평가 대상이다.

 

 

대표 학종인 KU자기추천 서류평가의 경우 학과()별 모집과, 무전공인 KU자유전공학부의 평가요소에서 일부 차이가 있다. 학과모집과 KU자유전공학부 모두 학업역량’ ‘공동체역량을 반영하지만 학과모집은 추가로 진로역량, KU자유전공학부는 진로역량 대신 성장역량을 반영한다. 정해진 진로에 관한 경험 대신 다양한 경험과 가능성을 평가한다는 차원이다. 평가요소별 세부 평가요소를 살펴보면, ‘학업역량으로 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을 평가한다. 학과모집에서는 30%, KU자유전공학부에서는 20% 비중으로 반영된다. ‘공동체역량으로 협업과 소통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준수, 리더십을 평가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30% 비중으로 반영된다. 학과모집의 진로역량으로 전공(계열) 관련 이수 노력,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을 평가한다. 40% 비중으로 반영된다. KU자유전공학부의 성장역량으로는 자기주도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경험의 다양성을 평가하며 50% 비중으로 반영된다.

 

특히 학과모집과 무전공 모집의 경우 평가요소도 갈리지만 인재상 역시 상이하다. 학과모집은 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자. 무전공 모집은 고교생 수준의 학업적 기초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융복합적 소양을 길러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자’ ‘학교생활에서 깊이 있는 탐색으로 학문 간 응용능력을 갖추어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는 자.

 

<서류 기반 면접.. ‘학생부 활동의 구체적인 설명/답변 준비’>


건국대는 학종 면접에서 지원자의 학생부를 바탕으로 개별 질문을 도출한다. 모든 면접 질문이 지원자의 학생부의 기록에서 나오는 만큼 본인의 학생부를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김 사정관은 평가자는 면접을 통해 학생부에 기재된 지원자가 학습한 내용의 개념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활동의 진행 과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인의 학생부를 겉핥기 식으로 읽는 것에 그치기보다, 왜 이 경험을 하게 되었는지, 과정과 결과는 어떠한지, 활동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등 학생부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모집단위별 면접 예시문항.. ‘공통문항 아닌 서류 기반 개별 질문 출제

 

건국대 학종 면접은 공통문항 출제 대신 지원자 개개인의 서류 확인 면접을 실시한다.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등을 통해 기출문항을 확인할 수 없는 이유다. 다만 최근 발간한 2025학년 KU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을 통해 모집단위별 예시문항을 살펴볼 수 있다. 김 팀장은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을 통해 전년도 면접에서 실제로 사용한 모든 모집단위의 면접 질문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건국대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질문은 대체적으로 학생부에 기재된 학생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 요구하는 방식이다. 특히 학생부에서 특정 도서를 읽은 기록이 나와있다면 해당 줄거리와 기억에 남는 구절 등을 질문하기도 했다.

 

모집단위별 예시질문을 살펴보면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의 경우 학생부에 기재된 OO창작활동은 어느 작가의 어떤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것인가’ ‘독서의 중요성과 독서 방법에 대한 캠페인 활동에 관심이 많은데, 본인의 사례를 들어 독서의 가치를 설명하라등이다. 영어영문학과의 경우 심화탐구 활동을 통해 각 국의 자국어 보호 정책을 조사했는데 그 내용을 설명하라등이다. 중어중문학과는 한국과 중국의 한시를 비교하는 심화탐구보고서를 작성했는데 비교한 내용을 설명하라’ ‘‘택시 속의 사회학기사를 읽고 중국어로 줄거리를 요약하는 활동을 했는데 진행 과정 중에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등이다. 철학과는 롤스의 ‘OO’을 읽고 왜 성적우수장학금이 정의롭지 않다고 생각했나등을 질문했다. 사학과는 지역 답사를 다니며 광무개혁을 조사했는데 답사한 곳 중 인상 깊었던 곳은 어디이며 이유는 무엇인가등이며 지리학과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을 다양한 지도를 분석해 찾아내는 활동을 했는데, 어떤 지도를 사용했나등이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하락세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하락하는 것인가. 왜 그렇게 생각했나’ ‘2학년 동아리에서 안전 불감증에 대한 공익 광고를 제작했는데 제작 과정과 결과는 어땠는지 얘기하라등이다. 문화콘텐츠학과는 ‘OO 문화반에서 제작한 콘텐츠 중 하나를 소개하라’ ‘K-콘텐츠 분석 활동을 했는데 K-콘텐츠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또 향후 만들고 싶은 콘텐츠가 있다면 말해보라등이다.

 

사회과학대학의 정치외교학과는 책을 읽고 정치체제를 분류하는 활동을 했는데 분류한 내용을 설명하고,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말하라’ ‘무역이 정치외교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했는데, 무역과 정치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나등이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중국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주제로 특징을 일곱 가지로 정리하는 탐구를 했는데 그중 세 가지를 말해보라등이다. 사범대학의 영어교육과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특징 및 영어교육 방식의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는데 그 내용을 말해보라고 질문했으며 수학교육과는 푸앵카레 추측이 해결된 과정을 탐구했는데, 기억나는 대로 설명하라등을 질문했다. 경영대학의 경영학과는 지역 상권 내 업장의 학생 할인 협약에 성공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협약을 맺게 되었나’ ‘ESG 경영이 공리주의와 일맥상통한다고 했는데, ESG 경영의 양면성은 없나등을 질문했다. 기술경영학과는 핀테크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조사했는데, 핀테크란 무엇인가’ ‘SWOT 분석 기법으로 영화의 흥행 요인을 분석했는데, W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인가등이다.

 

이과대학의 수학과의 경우 확률과통계 수업에서 RSA 암호의 원리를 공부한 이유는 무엇인가’ ‘사이클로이드 곡선을 탐구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있나등이다. 물리학과는 구슬 낙하 시간을 어떻게 소리로 측정했고, 이를 통한 중력가속도 계산 시 오차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물리와 미래 사회를 주제로 한 탐구에서 양자컴퓨터에 관한 발표를 했는데 양자 컴퓨터의 기본원리를 설명하라등이다. 화학과는 실제기체를 다루는 상태방정식을 심화탐구 했는데 알게 된 것을 설명하라’ ‘화학평형 실험 후 르 샤틀리에 원리의 조건을 변화시켜 탐구했는데 르 샤틀리에 원리란 무엇인지 설명하라등이다. 건축대학의 건축학부는 내진 설계구조물을 탐구하고 제작해 본 경험이 있던데 그 과정을 설명하라’ ‘교실의 건축학적 문제점을 탐구했는데, 창문의 위치와 학교의 위치 중 어떤 것이 교실의 문제점에 더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등을 질문했다.

 

공과대학의 사회환경공학부는 ‘‘댐의 종류와 기능을 주제로 탐구하고 여러 댐의 역할과 활용을 조사했는데 댐의 종류를 분류한 기준은 무엇인가등이다. 기계항공공학부는 로봇 구동 원리를 조사했는데, 사용한 로봇은 무엇이며 구동 원리는 무엇인가등이다. 전기전자공학부는 전자기유도를 활용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원리는 무엇인가’ ‘다이오드가 추가된 전기회로도를 이론으로 학습하고 실제로 구현했는데, 이 활동을 상세하게 말해달라등이다. 화학공학부는 반도체 패키징에 관해서 학습했는데 어떤 것을 배웠는가’ ‘‘에너지 준위 차에 따른 빛의 파장 실험을 했는데 에너지 준위를 설명하라등이다. 컴퓨터공학부는 ‘3학년 때 직접 만든 ‘OO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라’ ‘인공지능의 역사와 개념, 다양한 학습 모델의 종류를 탐구했는데, 알고 있는 학습 모델을 한 가지 설명하라등이다. 산업공학과는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생산관리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였는데, 그중 한 가지 사례를 말하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내 불편사항 개선하기는 어떤 활동이었나. 그 활동을 한 후의 소감은등이다.

 

KU융합과학기술원의 미래에너지공학과는 광촉매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는 과정을 탐구하고 이해했는데, 유기물 분해의 원리를 설명하라등이다. 의생명공학과는 ‘‘알레르기 원리와 증상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는데 알레르기 반응의 원리는 무엇인가’ ‘전기영동 실험 결과를 해석할 때 어떤 점이 어려웠나등이다. 시스템생명공학과는 단백질 구조의 심화학습에서 배운 단백질의 구조를 설명하라등을 질문했다. 상허생명과학대학의 식품유통공학과는 ‘‘봉지 과자의 질소충전량 탐구의 실험 과정과 결과를 설명하라를 물었으며 환경보건과학과는 전 세계 수질오염 실태를 탐구했는데, 그 자료를 어디서 구했는가. 자료의 출처가 무엇인가. , 탐구한 내용을 설명하라를 출제했다. 부동산과학원의 부동산학과는 현재 부동산 정책이 가진 문제점을 조사해 보니 어떤 것이 있었나등을 질문했다.

 

수험생의 관심이 높은 수의예과는 지식나눔 활동에서 공혈견, 공혈묘에 대한 사회 문제를 언급했는데, 그렇다면 고양이의 혈액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지’ ‘‘개와 고양이의 자가면역질환 탐구에서 각 질환의 증상,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정리했는데, 그 내용을 설명하라. , ‘루푸스를 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라’ ‘‘야생동물 복원 사업과 수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탐구 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어떤 종류의 야생동물을 의미하는지, 또 우리나라에서 야생동물 복원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설명하라등이다.

 

<논술 인문사회/인문사회/자연/KU자유전공학부’.. 모의논술/기출문제 활용>

 

건국대의 논술전형인 KU논술우수자는 계열에 따라 출제유형이 상이하다. 출제 유형은 인문사회인문사회자연 KU자유전공학부의 네 가지로 구분된다. 김 팀장은 올해 KU논술우수자에 무전공계열인 KU자유전공학부가 신설됐다. 기존의 인문사회계·/자연계와는 별개의 문제가 제시될 예정이며, 별도 시간에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논술준비에 가장 좋은 방법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해당 대학의 경향이나 흐름을 알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는 게 입학처 측 설명이다.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탑재된 선행보고서를 통해 논술고사 기출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김 팀장은 보고서에는 단순히 기출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출제의도 출제근거 문항해설 채점기준 등이 수록되어 있어 수험생에게 큰 정보가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모의논술 응시도 추천한다. 김 팀장은 “KU모의논술은 본논술의 출제경향 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응시 후 해당 문항에 대한 해설강의가 건국대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건국대 논술전형은 논술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최저를 살펴야 한다. 올해 자연/수의예과의 수능최저 반영과목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탐구에서 과학만 인정했지만, 올해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해 사탐/과탐 모두 인정한다. 인문/자연/KU자유전공학부는 국수영탐(1과목) 2개합 5이내, 수의예과는 국수영탐(1과목) 3개합 4이내다. 모두 한국사 5등급 이내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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